체험단이지만 솔직하게 써 봅니다.. 우선 저는 체험단 된 줄 모르고 늦게 신청해서 늦게 받았어요. 원래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운전 중 테스트를 시도 하려 했어요. 왕복 3시간 반~4시간반이 이 걸리는 거리를 매일 오가거든요 ㅠㅠ 그래서 받은 다음보니 주말이고.. 또 생각해보니 화장 한 위로 발라도 될까 싶었어요.. 그래서 일요일 외출 후 돌아와 화끈 거리는 머리의 열을 가라앉혀 보고자 사용했어요.. 화장을 한 상태라 설명서에 나온대로 목에 붙였습니다. 처음엔 '우와' 하지만 이윽고.. 감감 무소식... 음....... 이상하다 싶었죠.. 설명서를 읽어 보니 냉장고에 넣으면 좋대서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여튼 얼굴 테스트를 위해 세수 후 이미로 바꿨어요 ㅎㅎ 수분 부충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래서 화장품? 성분이 조금 있는 듯 했어요.. 출근길에서는 화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참고로 저는 새벽 출근길이라 그렇습니다 ㅎㅎ) 여튼 목덜미에 붙이던 거지만 세안 후 이마에 붙이니 청량감이 더 있어요.. 사용 하던 거지만 이마가 청량함을 더 느끼나 봅니다?? 그렇게 한참을 붙이고..슬쩍 흐르는 (이 표현은 좀 과한데.. 저도 모르게 톡톡톡은 하고 있을 정도였어요..) 그러다.. 신랑이 몇일 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저녁부터 열이 좀 나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쿨링패치를 붙였습니다. 아이들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도 뭐가 떨어지는 거 같다 하니 그냥 바르라고 했어요 ㅎㅎ 몰랐는데 그걸 붙이고 쓰레기도 버리고 왔었고..아침에 출근하며 보니 붙이고 자고 있더라구요.. ㅋㅋ 냉장고에 넣었던 거라 더 시원했던거 같고..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신랑은 아이들꺼라 비슷한 쿨패치로 인지하는 것 같았어요.. 여튼.. 뗄때도 막 아프거나 하지 않고 부드럽게 떨어지니 더운 여름날 얼굴이 화끈거릴 때 식혀줄 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왜 요즘 보면 광대뼈 라인에 맞혀서든 그런 패치도 많잖아요?? 그런제품으로 나와도 진짜 좋을 꺼 같아요.. 여튼 다양한 용도로 잘 써봤어요.. 완전 강추입니다.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