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남매가 먹는 걸 보고 저도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김은…. 조선 16대 왕인 인조가 수라상에 오른 이 검은 김종이를 맛본 후 내관을 불러 이게 무엇이냐 물었다고 하죠..내관이 인조에게 이름은 아직 없으나 광양의 김여익이라는 자가 진상한 음식이라고 하였더니 그때부터 이 음식을 김이라고 부르거라 라고 하여 이름이 김이 되었어요. 마음먹은 김 종이가방에 그림처럼 김은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켰던 김여익이 밤 나뭇가지에 이름 모를 해초가 붙어 있는 걸 발견하고 먹어보는데 맛이 괜찮았다고 해요. 이듬해부터는 나뭇가지를 갯벌에 꽂아서 양식을 시작했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저는 출산 후 부터 김과 미역은 아이들과 저를 위해서 꼭 챙겨 먹는 밥반찬이예요 김의 효능은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일반 김과 다르게 더 바삭하고 식감이 좋아서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어요 재구매 의사 마음먹게 하는 김!!! 또 구매하러 올게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