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체험하게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대 시절에는 스타킹 아무거나 사서 신고 패션 용도로만 사용/개념이었는데, 제가 출산하고 나서 30대 워킹맘 생활을 하다 보니 마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 뭐랄까... 부종이 어무무시해져서 스트레스가 커요. 부종은 관리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특히 가을/겨울 그리고 초봄 시즌까지는 아무래도 사무실에 앉아있어서 부종 격해지는데 스타킹까지 신고 있으면 정말 짜증 대폭발이거든요 으악 ㅠㅠ 그래서 육아휴직 후 복귀한 뒤부터는 금액이 기존 일반 스타킹의 몇 배라도 홈쇼핑이나 이런 곳에서 기능성 스타킹을 사입기 시작했어요! 우선 1.) 패키지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고급스러워요. 2.) 착용감이 제일 중요한데 제가 이거 입고 금요일에 출근했거든요. 대부분 너무 쪼이면(?) 이것마저 짜증 포인트인데 쪼인다는 개념보다는 <쫀쫀하다> 가 어울려요. 3.) 마른 편인 사람들도 군살은 있거든요. 뭔가 몸 선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그래서 딱 붙는 스커트를 입지 않았는데도 미묘하게 비주얼이 다른게 느껴져요. 4.) 그리고 개인적으로 검정 스타킹은 안에 살결=살색이 최대한 덜 보이는 게 좋지! 라는 취향인데, 도톰해서 보온성 부분도 걱정 없고 아주 찐한 블랙! 진짜 검정 스타킹이라 깔끔하고 단정해 보여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최대한 비치지 않는 '찐~~한' 검정 스타킹) 5.) 공교롭게 금요일 오후에 다리가 뿌득뿌득 거리는 정도로 붓지 않았어요. 당연 붓기는 했지만 기존에는 뿌득뿌득해서 아플정도로 붓는데 그 수준이 아니어서 저도 며칠 더 봐야겠어요. 싱기방기 ETC.) 제가 예전에 시크드에서 세렌디 립밤을 체험하고 대박대박 발 동동 구르면서 체험분 외에 추가로 구매했었어요. 기존에 Dio* 사의 그 유명한 립글로스를 사용했는데 사실 대응책이 없어서 쓴 것뿐이거든요. 세렌디 + 니트류 구매 했을 떄 만족감이 커서 시크드의 셀렉을 믿기에 ㅋㅋㅋ 신뢰감이 있는데, 이것 또한 너무 쫭쫭맨이네요 크 스타킹 기획공구 자주해주세요 세렌디처럼요!!! 감사합니다 >_<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