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오류가 나서 리뷰 쓰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전 아기랑 같이 밥을 항상 허겁지겁 먹기 때문에 늘 소화불량이라 한의원도 자주 가고 한의원약을 받아놓고 속 불편하면 종종 먹었어요. 요즘 효소가 많이 나오길래 그래도 약보다 낫겠지 하고 이것저것 접해봤는데 이렇다할 다이나믹한 효과는 못봐서 그냥저냥 이었는데 이번 데일리효소는 꽤 괜찮은거 같아요. 토요일 부터 체험용으로 받은 효소를 매끼 꼬박꼬박 먹었어요. 입자가 매~우 곱진 않지만 녹여먹거나 물한컵 마시면 잘 녹아서 입안에 남지 않고 고소한 미숫가루 맛도 나면서 끝맛은 가향홍차에서 나는 향긋한 느낌이 나서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전 고기나 기름진 음식보다는 탄수화물 중독에 가까워서 늘상 탄수화물 음식을 달고 살아요. 특히 소화 잘 안되는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데, 걱정할거 없이 한포 톡 털어넣으면 부담이 없어요. 특히 밤늦게 먹거나 저녁으로 라면, 삼겹살 같은거 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속이 불편한데 한포 먹어주니까 그런거 없이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