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만원 짜리는 2만원 짜리 입니다. 무릎도 그렇고 넥라인도 삐뚤하고 이상한데 이건 불량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렇게 삐뚠옷도 있나요? 그럼 디자인상 원래 양쪽 카라가 다르다고 설명해놓으셔야죠. 상담하시는분도 어이가없네요. 엄마꺼 구매해드렸고 불량이라고 바꿔달라고 해서 의뢰하긴했는데 세탁한옷이라고 안된다고 하네요 저도 세탁한걸 미처 몰랐고 (엄마가 손으로 조물조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선 저도 잘못했어요 세탁한옷은 반품이 안되는게 맞으니까요. 근데 그럼 소비자가 옷을 다 검수해서 불량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입어야 하는게 맞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온라인 쇼핑몰에선 다 그렇다고 하네요. 왜 시크드 규정을 모든 온라인쇼핑몰이 그렇다는거처럼 일반화시키죠? 비꼬는거 처럼. 제가 10년넘게 온라인 쇼핑몰 광으로 하는편인데 이런 상담원은 처음봅니다. 본인이 본인입으로 불량인건 맞답니다. 근데 세탁해서 교환안된다고 하니 그냥 폐기 처분하세요 택배비도 아까우니까 . 다시 보내지 마세요 도로 다시 보낼꺼니까. 진짜 몇번 구매했었는데 이번 일로 기분상해서 다시는 보기 싫네요. 전화주신 분 때문에 기분상해서 사장님도 되게 좋아했는데 다 싫어지네요 진짜.